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첫 공식 일정으로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와 관련해서 "기존 협의체가 5개당으로 출발했지만 그 당시와 지금은 또 좀 다르게 원내교섭단체 중심으로 가자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고민스럽다. 두 주장이 병립·통합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전날(12일) "사실상 국회를 움직이는 것은 원내 교섭단체의 합의에 의한 것으로서 여야정 협의체도 당연히 교섭단체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지난달 25일 정부가 제출한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의 마지노선을 묻는 질문에 "5월말까지 추경이 통과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시점에 국회가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협상에 대해서는 "수시로 통화도 하고 전화도 한다"며 "일상적으로 만나고 그러는 과정에서 소통하겠다. 회동을 정해놓지 않고 일상적으로 밥 먹듯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한편 현충원 참배에는 이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정춘숙·박찬대·김영호·고용진·표창원·이규희·서삼석·제윤경·박찬대·이원욱·박경미·맹성규·김정호 의원 등 원내대표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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