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LG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V50 씽큐’(이하 V50)를 내세워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V50은 출시 첫 주말 약 5만대의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14일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V50을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V50을 홍보한다. 이밖에 LG전자는 경부고속도로 인근 양재나들목,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V50을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온라인을 통해 듀얼스크린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 18편 이외에도 추가 영상을 계속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V50은 LG전자의 야심작으로 불린다. 당초 지난달 19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5G 품질 관련 이슈가 불거지면서 출시일을 3주가량 뒤로 미뤘다. 당시 LG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일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2014년 출시된 G3이후 약 5년 만이다. LG전자는 V50의 성공을 발판 삼아 MC사업본부 16분기 연속적자라는 오명을 씻고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