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1일 키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증가 등 우호적인 환경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확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개인투자 거래대금 시장점유율 27.2%로 처음으로 27%를 넘어섰다"며 "전체 점유율도 16.7%로 상승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여신합계가 1조6500억원인 2개의 저축은행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도 이익증가에 기여했다"며 "1분기 증권사외 기타 자회사는 약 21%의 이익기여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연결순이익이 2018년 연간 순이익에 근접할 정도로 증가했다"며 "지속성을 담보하긴 어려워 보이지만 2019년 사상 최대이익과 높은 수익성을 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거래대금 증가 등 키움증권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 실적개선에 유리하고 주가의 상승 여력 확대가 예상된다"면서도 "최근 증시 상황상 일정 기간은 환경 변화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