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이채은의 달콤한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는 첫 데이트를 즐기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채은이 “날씨가 너무 좋다”고 말하자 오창석은 “드라이브 함께 가겠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북악산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채은은 계산대 앞에서 결제를 했고 오창석은 당황하면서 "아니 왜 내시냐"라고 당황해 했다. 이채은은 오창석을 향해 밝게 웃으며 "다음에 또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장난스런 농담으로 "적극적으로 카드를 안 빼앗았다", "그러면서 지갑은 야무지게 안주머니에 넣는다"라며 '스크루지 오'의 행동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차에 타자마자 바지 밑단이 뜯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제가 이렇게 칠칠맞다"라며 "괜찮아요 불편하지는 않아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북악산에 도착하자 오창석은 근처 편의점에서 옷핀을 구해와 이채은의 바지 밑단을 손수 집어주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배려에 감동 받은 듯 눈에서 꿀을 뚝뚝 떨어뜨리며 오창석을 바라봤다.

이후 두 사람은 사격 게임과 손금 자판기를 차례로 해 보며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의 손금은 "결혼은 이르게 하는 게 좋으며, 나이차이가 많은 사람을 만난다"라고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이건 난데?"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저녁 식사를 위해 자신의 단골 가게로 향했다. 더욱이 이채은과 마주 앉은 채 여전히 눈을 떼지 못하던 오창석은 급기야 식당 직원에게 "예쁘죠?"라고 이채은을 자랑, 티 나는 팔불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창석이 식사를 마친 후 전화번호를 묻으며 애프터 데이트를 신청하자, 이채은은 "글쎄요"라는 대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번 시즌도 한 커플이 나왔다”며 이들의 애정전선을 핑크빛으로 봤다. "역대급 속도"라며 패널들도 입을 모았던 오창석 이채은 커플 역시 줄줄이 이별 수순을 맞게 될지, 혹은 이 느낌 그대로 순탄한 공개연애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