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6월 2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2일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4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TX광명역 일원에서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TX광명역이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아 열렸다. 참가자들은 하프, 10㎞, 5㎞ 3개 코스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라톤을 달리는 것처럼 끊임없이 인내하고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광명시는 KTX 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간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를 추념하는 뜻에서 일부 식전 행사를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