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생충'은 개봉 첫 주말인 1일과 2일, 각각 112만6551명, 99만4912명을 동원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
'기생충'은 이로써 누적 관객수 336만7217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앞서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3일 만에 200만,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소름이 돋는다. 수상의 이유를 의문 없게 만든다." "'계획'만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우리네 사회구조 냉혹하고도 잔인한 현실이 세련된 연출력으로 수석처럼 무겁게 가슴을 누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생충'에는 에필로그 영상인 쿠키영상이 없다. 다만, 엔딩 크레딧이 나올 때 영화의 주연 배우 최우식이 부르고 봉준호 감독이 작사한 '소주 한 잔'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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