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양국의 강경한 태도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약세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전 거래일 대비 10.71포인트(-0.52%) 내린 2031.0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억원, 156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73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이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21포인트(-0.46%) 내린 693.2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억원, 8억원 순매도했다.

신라젠, 헬릭스미스, 셀트리온제약 등이 1~2%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은 장초반 10~11%대 급락세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진전이 없는 모습”이라며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함께 경기에 대한 우려감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 5월 제조업 PMI는 494.%를 기록했으며 미국 5월 ISM제조업지수도 무역협상 장기화에 대한 우려 속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부각됐다”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제지표는 역설적으로 정책 대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