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연장이 불확실해지면서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1.4%) 떨어진 53.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우디 알 팔리 에너지부 장관이 러시아가 감산연장에 유일하게 합의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며 “이러한 가운데 러시아는 증산에 따른 유가하락을 언급하면서도 감산 연장에 대해서는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은 미국과 멕시코 무역분쟁 우려 완화에 하락했다. 미국과 멕시코가 협상 타결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가 무기한 연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서 금은 9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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