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쿨 유리. /사진=사람이좋다 방송캡처
이날 백지영과 유리는 육아로 밀린 수다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유리는 백지영에 대해 "제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다"라며 "내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 친자매처럼 묻지 않고 도와주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역시 "제 친구지만 유리한테 진짜 인생을 살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라며 "유리는 시기나 질투가 없다. 내가 잘 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유리가 부럽다고 하면 정말 부러운 것으로 끝이다. 부러움 뒤에 지저분한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는 친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눈치를 볼 때도 있다. 육아에 집중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활동으로 바쁘다고 말을 못하겠다. 미국에서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내가 얘기하면 그렇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어쩌다 말하면 되려 유리가 너무 좋아한다"며 "미래를 생각했을때는 자기가 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애만 키우기는 아깝지 않냐. 애가 셋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걸 다하나 싶어, (유리가) 아내와 엄마만 했으면 했는데 상황에 닥치면 그래도 잘해내는 것 같다. 못한다고 해도 잘할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