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국회 수소경제포럼 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장동규 기자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가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행사 둘째날인 20일은 오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성공방안 등을 논의하는 세션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에는 수소경제 인프라투자 발전 방향과 성공사례 등을 분석하는 자리가 열린다.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날 과학전문 유튜버 코코보라가 오전 11시30분부터 30분간 수소 실험과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소무대에선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수소 토크콘서트 - 수소시티에 살으리랏다’도 진행된다. 국내 수소 분야 대표 과학자 3인이 수소 사회를 만들어갈 핵심 기술들을 쉽고 재미있게 짚어준다.

행사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수소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수소에너지·연료전지기술을 소개하며 부대행사로 유튜버 ‘안될과학’, ‘과학쿠키’가 강연을 펼친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벤트가 있다. 수소엑스포 참관 후기 공모전이다. 수소엑스포를 관람한 뒤 느낀 점이나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수소 사회에 대한 소감 등을 A4용지 2매 이내로 작성해 보내면 된다.


전국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엑스포가 끝난 이후인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으뜸상 10명에게는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상을, 장려상 10명에게는 머니투데이 대표이사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20명에게는 모두 애플 에어팟 2세대가 주어진다.

한편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수소엑스포는 국회 수소경제포럼 미디어 파트너인 머니투데이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국가기술표준원이 함께 주관한다. 수소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