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혁신전남교육의 기틀을 지난 1년간 다진 가운데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사를 전진배치했다.
지난 20일 전남도교육청이 7월1일자 일반직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혁신전남교육를 진두지휘할 김평훈 신임 행정국장(59·사진)에 이목이 쏠린다.

김 신임 행정국장은 평소 소탈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선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초·중·고교,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도청 파견 교육협력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했다는 평가다.

2013년에는 전남교육정책 공모제에서 '명예의 전당' 설치를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험으로 사무관을 선발하던 시절, 도교육청 근무 경력이 없었음에도 첫 회에 바로 합격해 지금까지도 많은 후배 일반직공무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업무추진에 있어서 강한 추진력과 확고한 신념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김평훈 신임 행정국장은 "야생의 쑥처럼 살아온 사람에 중책을 맡게 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두가 소중함을 너머 모두가 행복한 혁신전남교육실현을 위해 앞장서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장흥이 고향인 신임 김평훈 행정국장은 2004년 3월 장흥실고에서 공직을 시작해 ▲목포공공도서관 관리과장 ▲본청 혁신복지담당관 혁신기획담당 ▲전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본청 정책기획관 교육협력관▲ 본청 학교지원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