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훈 기자
일본 프리미엄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코리아가 26일 국내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죠즈코리아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자담배 죠즈(jouz) 신제품과 자체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기존 출시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죠즈20s', '죠즈12s', 그리고 액상형 전자담배 '죠즈C'가 공개됐다. 죠즈코리아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의 국내시장 성공을 자신하는 모습이다.
◆"맛·기능 차별화", 자신감 드러낸 죠즈코리아
이미 국내에서는 올 1월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가 판매 중이다. 국내 출시 후 사전 예약판매를 포함해 공식 출시 10일 만에 주문량이 2만5000대에 달하는 등 적지 않은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죠즈코리아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죠즈 담배를 이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실제로 죠즈는 만족스런 타격감과 함께 편리한 기능성, 아기자기한 디자인 등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자신감의 또 다른 요인은 기존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와의 차별성이다. 죠즈코리아가 공개한 죠즈 업그레이드 제품들은 블루투스 기능이 적용, 개인 취향에 맞게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횟수와 시간 등 개인별 사용 이력을 볼 수 있어 나만의 흡연습관을 체크할 수 있다.
또 애플리케이션에 가열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동보호용 잠금장치(Child-Lock) 기능도 탑재했다. 게다가 3세대 히팅 블레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제품의 수명 주기와 배터리 용량까지 늘렸다. 죠즈20s는 1회 충전에 20개비 연타, 죠즈12s는 12개비 연타가 가능하다.
액상형 전자담배 죠즈C는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됐으며 최첨단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버튼 없이 액상 팟을 교체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죠즈코리아는 죠즈가 다른 전자담배보다 더 좋은 맛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도조절 기능을 통해 담배 맛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비비 첸 제품 부문 글로벌 디렉터도 이날 기자간담회서 "타사 제품과 가장 구별되는 점은 테이스트"라고 말했다.
국내 고객이 중시하는 A/S도 확충했다. 죠즈 소비자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구매 후 1년간의 보증기간 동안 1:1 무상교환 서비스(제품 불량 시)를 제공한다.
죠즈C 제품 모습./사진=김정훈 기자
죠즈코리아 측은 "1년간의 품질보증을 제공하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체 콜센터에서도 소비자들이 궁금해하거나 불편해하는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죠즈20s'와 '죠즈12s'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죠즈20s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바우처를 받으면 9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2만9000원), 죠즈12s는 7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0만9000원)이다. 액상형 전자담배인 죠즈C는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유통망 확대로 국내시장 공략
죠즈코리아는 올해 판매처를 적극 늘릴 계획이다. 정장용 죠즈코리아 영업총괄 상무는 "죠즈는 네이버 온라인몰에서 국내 판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고 이후 주요 온라인 채널, 롯데면세점 본점, 전국 300여개 전자담배 판매처를 확대했다"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죠즈를 통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공략 채널은 편의점과 가전매장이다. 기존 아이코스나 릴,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들도 편의점 채널을 적극 활용해 판매량을 늘렸다.
죠즈코리아는 전국 90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죠즈20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제이슨 장 죠즈코리아 대표는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면서도 흡연자에게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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