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사진=BMW
BMW코리아가 26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전보다 약 50%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웅장함을 더한다.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최대 500m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전면 에이프런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됐으며 크롬 장식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더욱 슬림해진 L자형 LED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 하단의 조명 디테일로 7시리즈만의 우아하고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국내 출시되는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엔진 모델은 물론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ℓ 12기통의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달한다.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ℓ 8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 530마력의 힘을, 뉴 740Li xDrive는 34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7시리즈. /사진=BMW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모두 3.0ℓ의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도 최소화했다. 뉴 745e sDrive, 뉴 745Le s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엔진과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배터리만으로 유럽 기준 최대 50~58㎞까지 주행 가능하다.
전 모델에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은 스톱&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 아니라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돕는다. 막다른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최대 50m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포함됐다.
뉴 7시리즈의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각각 1억3700만원, 1억4680만원, 1억4670만원이다.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3950만원, 1억4930만원, 1억4920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인 뉴 730Ld xDrive, 740Ld xDrive, 745Le sDrive,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각각 1억4800만원, 1억6290만원, 1억6210만원, 1억620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5050만원, 1억6540만원, 1억6460만원, 1억6450만원이다.
상위 모델인 750Li xDrive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 1억9700만원,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프레스티지 모델 1억98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억9800만원이다. 강력한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 xDrive는 일반 모델과 V12 엑셀런스 모델은 모두 2억3220만원이다.(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한편 6세대 7시리즈는 2015년 10월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1만239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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