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수구레 국밥. /사진=뉴스1
수구레국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수구레국수와 수구레국밥은 대구 달성군 현풍 장터의 겨울 별미로 꼽힌다. 이는 끝 자리 5·10일에 서는 장날 맛볼 수 있던 이곳 서민들의 대표 음식이다. 상설 시장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이 들어선 뒤에도 수구레 식당들은 추억의 맛을 전하고 있다.
수구레는 소의 배 안쪽에 붙은 살을 일컫는다. 수구레 국물에 밥을 말면 수구레국밥이 되고, 국수를 말면 수구레국수가 된다.
수구레 국물은 수구레와 선지, 콩나물, 파 등을 푸짐하게 넣고 가마솥에 오랫동안 삶아 깊은 맛을 내며 씹을수록 꼬들꼬들한 식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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