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뉴스1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CNN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9일 오전 일본 오사카에서 실시된 비공개 정상회담을 1시간여만에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회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린 정상궤도에 올랐다.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훌륭했다"며 "아마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시 주석과의 만남은 아주 좋았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후 3시30분쯤 회담과 관련한 미국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역시 양국이 이날 무역 담판에서 협상을 재개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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