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역./사진=키이스트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현역 입대를 향한 강한 의지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오며 재검을 받아 결국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1사단 수색대대는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SBL) 사이에서 수색과 매복 작전 등 최전방 지역의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그 때문에 체력과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0.1%만 선발돼 근무하는 곳이다. 특히나 1사단 수색대대는 2015년 8월 최전방 DMZ(비무장지대) 수색 작전 중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지는 사고로 피해를 보기도 했던 위험성이 높다.
체력과 정신력 등이 뛰어난 0.1%만 있다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의 사유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을 할 정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현의 컴백에 벌써부터 연예가는 들썩이고 있다. 김수현은 전역 하기 전부터 연예계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실제로 전역을 앞두고, 이미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한 그는 제대하자마자 바로 광고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영화와 드라마 출연 제의 역시 쇄도하고 있는 상황.
2007년 데뷔한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았다. 이후 영화 ‘도둑들’로 1200만,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우뚝 섰는데, 2015년 ‘프로듀사’를 통해서는 KBS 연기대상 역대 최연소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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