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안으로 대출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금융소비자는 ‘실시간 개인 맞춤형 대출정보’를 비교해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1일 금융위원회는 대출상품 비교 및 협상 서비스를 포함한 8건의 금융혁신서비스가 이달 출시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3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고 이 중 해외여행자 보험 간편가입 서비스가 지난달 출시됐다.

이달 중 출시되는 서비스는 ▲대출상품 비교 및 협상 플랫폼(5건) ▲P2P방식 주식대차 중계 플랫폼 ▲SMS인증방식 출금동의 서비스 ▲스마트폰앱 기반 신용카드 결제로 총 8건이다.


디렉셔널이 출시한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자유로운 주식대여와 차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과 개인이 실시간으로 주식을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페이플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SMS 인증방식의 출금동의’를 거쳐 계좌를 등록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NFC가 출시할 ‘스마트폰 앱 기반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는 POS 같은 신용카드 단말기 없이 소프트웨어 방식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