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선정된 완도전복 /사진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이 7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패류의 황제인 전복을 선정했다.
1일 완도군 등에 따르면 전복은 원시복족목, 전복과에 속하는 패류이며 우리나라 전 연안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 서식한다.

고대 중국에서는 동방의 전복을 천하일미로 여겼고 전복을 좋아했던 미식가 소동파도 발해 만에서 잡히는 전복을 으뜸이라 했다.


전복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장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음식으로 꼽힌다.

또한 함황 아미노산의 보고로 환자의 원기회복 및 피로회복, 산모의 산후 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홍용 완도군 홍보팀장은 "완도는 전복 생산량은 전국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청정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 전복의 육질이 훨씬 단단하고 맛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