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갤럭시 폴드의 결함을 두고 자신이 일으킨 문제라고 언급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폴드의 준비가 마무리되기 전 출시를 밀어붙인 것은 내 판단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폴더블 스마트폰의 어떤 것을 놓친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현재는 회복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4월26일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4월15일부터 진행된 해외 리뷰어·언론인 체험행사에서 힌지에 이물질이 들어가 스크린이 파손되는 문제가 발견됐고 출시를 3일 앞둔 26일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다. 갤럭시 폴드의 출시 예정일보다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삼성전자는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유럽 등 해외 언론에 “(갤럭시 폴드 출시일을 공개하기까지)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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