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허드슨. /사진=마이클코어스 제공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연기 파트너인 케이트 허든슨에 관심이 모아진다.
케이트 허든슨은 국내에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다. 미국 출신의 케이트는 지난 1996년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데뷔한 이후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락 더 카스바’, ‘위시 아이 워즈 히어’, ‘본 투 비 킹’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2000년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에 출연하며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후보를 장식하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케이트는 지난 2013년 스포츠브랜드 '프블리틱스'를 설립하면서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프블리틱스는 미국 전역 24개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이 3억달러(3411억원)를 넘어섰다. 올해는 여성복 라인 '해피x네이처'를 설립하고 보헤미안 분위기의 의류 판매에 나섰다.
케이트는 지난해 남자친구 대니 후지카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케이트에게는 이미 아들 2명이 있는데 최근 출산한 딸까지 총 3명의 자식의 아빠는 모두 다른 인물이다.
한편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에는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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