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얀센이 비만·당뇨치료제(HM12525A)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얀센에서 진행해 완료된 2개의 비만 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에서 1차 평가 지표인 체중 감소는 목표치에 도달했다"며 "당뇨가 동반된 비만 환자에서의 혈당 조절이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당 권리 반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이 기존에 수령한 계약금 1억500만달러(약 1230억원)는 반환되지 않는다. 


이 권리는 2015년 11월6일 체결한 권리다. 얀센은 한미약품과의 계약 체결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당시 얀센과 계약 체결 규모는 총 9억1500만달러(약 1조710억750만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