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누구 디벨로퍼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양대학교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한양대학교와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온라인 AI커리큘럼을 운영해 인재육성에 나서며 관련 생태계 확대에도 협력한다.
국내 AI 인재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AI 산업 연구에 추가로 필요한 인재는 약 1만명 수준이다.
SK텔레콤과 한양대는 올해 2학기부터 정보시스템학과 학부 정규 과정으로 ‘AI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과목을 개설한다. 이 과목은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와 국내외 우수 연구사례를 통해 음성인식 기본부터 이론, 실무에 걸친 AI 전 분야를 다룬다.
SK텔레콤은 한양대학교와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대학 2~3곳과 추가 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현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장은 “전세계 AI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앞으로도 5G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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