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를 나서는 요트에서 본 한강. /사진=박정웅 기자
야간 한강 요트투어. /사진=박정웅 기자
국내 요트문화를 이끌 CEO요트아카데미가 열린다.
서울해양교육원은 요트와 보트시장이 활성화하는 국내 해양레저시대를 맞아 오는 8월29일부터 12월14일까지 총 14주 과정의 CEO요트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커리큘럼은 마이 요트시대의 스마트한 오너, 세계 해양문화와 한국 요트문화의 미래, 요티의 선상 응급조치법, 세일요트, 요트산업의 전망과 세계시장, 대서양 항해기, 클리퍼레이스 참가기를 비롯한 특강과 강의 등 14개로 구성된다. 또 요트면허시험 등 별도의 과정도 설치된다.


2016년 첫선을 보인 CEO요트아카데미는 국내 첫 요트아카데미로서 마이 요트 시대를 준비해왔다. 선상 요팅 에티켓, 야간 항해술, 바다 항해술 등을 익히는 요트 교육의 산실이 됐다. 특히 리더들에게 필요한 요트 전통의 도전정신과 배려를 일깨우는 장으로도 유명하다.

아울러 세미보트쇼와 슈퍼요트 크루징 및 왕산마리나 견학, 한강 선셋 크루징, 세일요트 체험, 무인도 상륙, 슈퍼요트 체험 등 예비 요티들의 하이라이트가 잇따른다.

참가 대상은 기업 및 단체 임원급 이상이나 분야별 전문가 및 사회지도층 인사 30명 내외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해양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요트아카데미를 개설한 이종우 에이스요트 대표. /사진=박정웅 기자
아카데미를 개설한 이종우 에이스요트 대표(서울해양교육원 주임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 요트 시대에 스마트한 오너들이 국내 요트문화를 선도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는 교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세계 최대의 요트마켓인 ‘요트월드’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국제 요트브로거리지 오피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