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로운 나날’은 배우 ‘영화’의 기묘한 하루를 그리는 작품이다. 언제부터인가 연기도, 삶도 답답하게 느껴진 영화는 애인 아현(김아현 분)과 싸우고 집에서 쫓겨나 우연인지 운명인지 3명의 지인들과 하루 동안 만나게 된다. 극 중 조현철은 ‘영화’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로운 나날’은 이날 조현철의 남우주연상과 함께, 이상덕 감독이 LG 하이엔텍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조현철에게 이번 상은 연기로 받은 첫 번째 상이다. 시상식에서 조현철은 “감사하다. 연기로 처음 받는 상이라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제가 연출 전공이어서 2009년에 부천에 처음 왔는데, 연기로 10년 뒤에 이렇게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같이 작업한 감독님, 배우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철은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전 세계 체인을 거느린 피자 왕국의 프린스 ‘산체스’를 연기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