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일본의 보복성 경제재제로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소니의 국내행사가 취소됐다. 소니는 일본 최대의 가전제품 생산업체 중 하나로 플레이스테이션과 워크맨, 알파 카메라 시리즈로 유명한 기업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일 예정된 기자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당초 소니 측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신제품을 발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업계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로 국내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이에 소니코리아는 “내부 사정으로 행사가 취소됐다”며 “연기가 아니라 취소다. 차후에 행사를 재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