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춘 발산마을/사진=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제공.
올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청춘발산협동조합'과 '바름산업' 등 2곳이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도시재생사업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협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적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 43개 중 광주에서는 청춘발산협동조합(창의혁신형)과 전남 순천 바름산업(지역사회공헌형) 2곳이 지정됐다.
청춘발산협동조합은 마을 내 체험프로그램(투어.캠프)개발,지역돌봄체계 구축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고, 바름산업은 도시재생사업,건축,시설물 유지관리,리모델링 등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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