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원씨.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두원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숨은 주역인 배우 박명훈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강호동과 박명훈은 이날 평창동에서 연이은 실패 끝에 4분을 남기고 산책하던 부부를 만나 기적적으로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박명훈은 대학로에서 연극하던 시절 1년에 100만원도 못 벌었던 사연을 언급, 이에 아버님 김두원씨는 자신도 옥탑방으로 시작해 이사 16번 후 이 집에서 살게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리비아에서 13년 정도를 거주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 현대중공업의 건설 중장비를 리비아에 수출한 주역으로 알려졌다.

리비아에 중장비를 총 18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맛봤던 김씨는 "장비 가이드북을 리비아 현지어로 만들어 바이어들에게 나눠줬다. 또 장비 수리도 정기적으로 해줬다"고 성공의 비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