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김태한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57%(4500원)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20일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대표와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 재경팀장 심모 상무의 구속영장도 모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등의 사유로 기각됐다. 김 대표에 대한 영장 기각은 이번이 두 번째다. 법원은 지난 5월25일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해 청구된 첫 구속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