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올 상반기 역대 최고치의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돌파했다.
2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4.8% 증가한 6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81억원보다 2.06%가량 높은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같은기간 85.2% 늘어난 507억원을 달성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실적호조에 대해 자기자본투자(PI), 투자은행(IB), 채권사업 부문 등 주요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PI부문에서는 상반기 매각을 완료한 동탄센터포인트몰 매각 수익 인식(2325억원), 배당수익 포함해 상반기 42%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 신한알파리츠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IB부분도 국내외 사업성이 우수한 거래를 다수 유치하며 순영업수익 509억원으로 전체 순영업수익의 33.2%를 차지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용배 사장 취임 후 꾸준한 사업다각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의 성과가 매년 가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