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사진=머니S

다음달 1일부터 마그네틱 인식 방식 카드대출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 IC칩이 훼손된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해왔다.
금융감독원은 위·변조된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에서의 부정 카드대출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마그네틱 전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은 거래건당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전면적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IC칩 훼손 등으로 자동화기기에서 카드대출을 받지 못할 경우엔 카드사 ARS,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카드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자동화기기에서 마그네틱 인식 방식 카드대출을 제한함으로써 위·변조 신용카드를 이용한 범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