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성매매 알선 의혹. /사진=채널A 방송캡처
보도에 따르면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돼 있으나 지난 2005년부터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었다. 5층부터 8층까지는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을 뿐더러 가장 꼭대기 층인 8층 입구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셔터로 막혀있는 모습이었다.
앞서 빅뱅은 지난 2017년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의 위치한 310억대 빌딩을 매입했다. 지하2층~지상8층 건물로 1층에는 프렌차이즈 카페가 입점해 있다. 총매매가는 310억, 취득세 14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취득가격은 324억 3000만원이다.
대성은 보증금 12억원과 실채권액 170억원(채권최고액 204억원), 자기자본 140억원 정도를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물 월 임대료는 월 9469만원으로 연수익률은 약 4.4% 정도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유흥업소에서는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었다. 관계자는 “사장과 업주만 다르다. 몰래 성매매까지 하는 가게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안에서 두 시간 놀다가 밖으로 나가 성매매를 한다”며 “현금가로 하면 **만원이다. 모텔이나 호텔 숙박비용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성 측은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는지 몰랐다는 입장이다.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은 건물주인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 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