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경하이테크 홈페이지 캡처

세경하이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3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시초가(3만3250원) 대비 3.01%(1000원) 내린 3만2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3만5000원)보다는 7.8% 하락한 수준이다.

2006년 설립한 세경하이테크는 터치스크린 등에 사용하는 모바일 필름·테이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는 옵티컬 필름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최근에는 데코(Deco) 필름 생산에도 나섰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0% 증가한 2566억원, 영업이익은 386억원으로 95배 넘게 급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4억원, 17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