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사진=임한별 기자
김 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우리에 대한 신뢰 결여와 안보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나라와 과연 민감한 군사정보 공유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포함해 앞으로 종합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지소미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민감한 군사정보 공유'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김 차장은 아울러 "많은 분들이 왜 우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특사 파견을 하지 않느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미 우리 정부 고위인사의 파견은 7월 중 두 차례 있었다"며 "우리측 요청에 따라 고위 인사가 일본을 방문해 일측 고위인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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