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을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맨시티 선수들. /사진=로이터
지난 시즌 최초의 ‘잉글리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커뮤니티 실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리버풀을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맨시티는 지난 4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을 정규 시간 동안 1-1 무승부를 거둔 이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지난해 대회에서 첼시를 꺾었던 맨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우승 경쟁을 벌였던 리버풀을 격파하면서 대회 2연패를 거뒀다.
반면,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노렸던 리버풀은 맨시티에 아쉽게 패하면서 기회를 다음번으로 미뤄야 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우세한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2분 문전 근처에서 다비드 실바의 재치있는 패스를 받은 라힘 스털링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동점골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후반 3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한 스털링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1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논스톱 슈팅이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판독 결과 볼은 골라인을 걸쳤다.
리버풀의 불운이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살라의 왼발 슈팅이 이번에도 골대를 때렸다. 후반 15분에는 스털링이 일대일 찬스를 얻었지만, 허무하게 막히면서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이러한 가운데 리버풀이 동점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32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문전으로 짧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조엘 마팁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38분에는 아담 랄라나의 컷백 패스를 받은 나비 케이타의 날카로운 슈팅이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브라보 골키퍼에 막힌 살라가 비어있는 골문을 향해 헤더를 날렸으나 카일 워커가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내면서 균형이 유지됐다.
결국 후반전을 무승부로 마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나섰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간을 시작으로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두 번째 키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실축했다. 결국 맨시티의 5번째 키커 가브리엘 제수스가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맨시티가 2년 연속 커뮤니티 실드 우승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지난 4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을 정규 시간 동안 1-1 무승부를 거둔 이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지난해 대회에서 첼시를 꺾었던 맨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우승 경쟁을 벌였던 리버풀을 격파하면서 대회 2연패를 거뒀다.
반면,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노렸던 리버풀은 맨시티에 아쉽게 패하면서 기회를 다음번으로 미뤄야 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우세한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2분 문전 근처에서 다비드 실바의 재치있는 패스를 받은 라힘 스털링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동점골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후반 3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한 스털링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1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논스톱 슈팅이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판독 결과 볼은 골라인을 걸쳤다.
리버풀의 불운이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살라의 왼발 슈팅이 이번에도 골대를 때렸다. 후반 15분에는 스털링이 일대일 찬스를 얻었지만, 허무하게 막히면서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이러한 가운데 리버풀이 동점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32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문전으로 짧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조엘 마팁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38분에는 아담 랄라나의 컷백 패스를 받은 나비 케이타의 날카로운 슈팅이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브라보 골키퍼에 막힌 살라가 비어있는 골문을 향해 헤더를 날렸으나 카일 워커가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내면서 균형이 유지됐다.
결국 후반전을 무승부로 마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나섰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간을 시작으로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두 번째 키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실축했다. 결국 맨시티의 5번째 키커 가브리엘 제수스가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맨시티가 2년 연속 커뮤니티 실드 우승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