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파울로 디발라가 토트넘 홋스퍼로 향하게 됐다. /사진=로이터

지난 시즌 단 한 차례의 영입도 없는 상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저력을 보였던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폭풍 영입’에 나서고 있다.
8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BBC’는 “유벤투스와 협상을 벌인 토트넘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 성사 직전까지 왔다.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이적시장 마무리 전 거래가 완료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두고 스포르팅 리스본과 협상을 벌였던 토트넘은 이적료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영입에 난항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발라 영입에 더 집중한 토트넘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를 얻게 됐다. 그동안 선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함박 웃음을 터뜨리게 됐다. 

현재 지오바니 로 셀소와 라이언 세세뇽의 이적에도 매우 근접한 것으로 알려진 토트넘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토트넘까지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면서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판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