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9호 태풍 '레끼마'가 시속 220㎞의 강풍을 동반하며 일본 오키나와현과 중국, 대만에 접근하면서 각국 방재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10일 오전 중국 절강성에 상륙할 예정인 레끼마는 강한 바람과 200㎜ 이상의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레끼마는 중국 칭다오 북서쪽 약 240㎞ 부근에서 시속 23㎞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은 시속 162㎞(초속 45㎞)에 이른다. 강풍 반경도 400㎞에 달한다.
한국의 경우 '레끼마'에 따른 피해가 크지 않겠지만 일본과 대만, 중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BC’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날 오전 태풍의 눈이 오키나와현 미야코지시 일대를 지나면서 총 1만3000여호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중국 상하이 해안가 주민 수천명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7일 양쯔강과 황하 동부 지역에서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으며 장쑤성과 산둥 지방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태풍이 강타한 대만에서는 4만 가구 이상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 및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태풍이 대만 북부 산악 지대에 최대 900㎜의 비를 몰고 왔으며 지난 8일에는 규모 6.0의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10호 태풍 '크로사'까지 발생하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현재 북마리아나제도와 괌에 상륙한 크로사는 북서쪽으로 이동해 13일쯤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의 추석인 오는 15일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일본 기상청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레끼마는 중국 칭다오 북서쪽 약 240㎞ 부근에서 시속 23㎞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은 시속 162㎞(초속 45㎞)에 이른다. 강풍 반경도 400㎞에 달한다.
한국의 경우 '레끼마'에 따른 피해가 크지 않겠지만 일본과 대만, 중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BC’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날 오전 태풍의 눈이 오키나와현 미야코지시 일대를 지나면서 총 1만3000여호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중국 상하이 해안가 주민 수천명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7일 양쯔강과 황하 동부 지역에서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으며 장쑤성과 산둥 지방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태풍이 강타한 대만에서는 4만 가구 이상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 및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태풍이 대만 북부 산악 지대에 최대 900㎜의 비를 몰고 왔으며 지난 8일에는 규모 6.0의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10호 태풍 '크로사'까지 발생하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현재 북마리아나제도와 괌에 상륙한 크로사는 북서쪽으로 이동해 13일쯤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의 추석인 오는 15일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일본 기상청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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