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이사장 최대호)은 8월 1일부터 초등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양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 사진제공=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초등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양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1 만세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 유적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교육'과 '답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물관 인근에 있는 일제강점기 흔적을 직접 봄으로써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학년 및 연령별로 기획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더불어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답사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전 안양지역에 있는 일제강점기 흔적과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유적을 직접 답사함으로써 근현대사를 가족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교육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지역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우리의 근현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 몰랐던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역사를 함께 알아봄으로써 독립운동의 중요성과 자랑스러운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목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