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고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지난주 주말(금~일요일) 배달 콜수 67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로고에 따르면 ​지난 9~11일 배달 콜수는 67만2000건으로, 전주 같은 기간(2~4일, 61만2000건) 대비 약 10%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금요일(9일, 23만1000건)과 말복이었던 일요일(11일, 23만4000건)의 배달 콜수가 많았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말복까지 겹쳐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양 음식부터 아이스 디저트류까지 배달 가능한 메뉴가 늘어난 것도 주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바로고는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최상의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레벨 어그리먼트(SLA) 제도를 운영중이다. ​SLA평가는 라이더 배달 수행 건수, 고객 클레임 건수, 라이더 개인 평가지수, 매장 평가지수 등 일정 항목을 평가해 서비스 품질을 보완하고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여름이면 삼복날이나 날씨에 따라 배달 콜수가 급증하기 때문에 최상의 배달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찌는 듯한 더위에 묵묵히 일하시는 라이더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