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더위와의 싸움에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어컨이 고장나면서 무더위와 한바탕 사투를 벌이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의 집은 에어컨이 고장나고 벽에 금이 가면서 실내온도가 30도까지 올랐다. 이에 윤상현은 가족들을 위해 옥상에 풀장을 만들기로 했다. 그 사이 메이비는 더위를 호소하는 어린 세 아이 달래기에 나섰다.


그는 튜브 풀장을 만들었지만 옥상에 수도가 없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윤상현은 직접 옥상까지 물을 옮겨 풀장을 완성했다. 그는 "시공할 때 수도를 체크하지 못했다"며 "1층에는 담이 낮아 밖에서 보일 수도 있어서 옥상에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또 직접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고 수도꼭지를 만들어 아이들이 주스처럼 따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빠가 직접 만든 화채를 맛 본 메이비와 아이들은 "이걸 마시니까 덜 덥다"고 행복해했고 윤상현도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