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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0.01%) 내린 56.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달러 약세와 주요국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란이 군사적 충돌 가능성은 낮다고 밝힌 가운데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 부각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미 경기 침체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