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수주는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했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9년 7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4.1%),▲식료품(-11.4%),▲기계장비(-1.0%)등은 감소했으나,▲자동차(13.5%) ▲금속가공(10.9%) ▲고무 및 플라스틱(10.6%)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6.0으로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5.3%. ▲대형마트는 11.3%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80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7.1%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지자체 및 공기업 등의 수주감소로 전년대비 47.3%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주택재개발사업 및 부동산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8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재개발 등 주택공사의 수주감소로 건축부문 수주도 전년대비 88.1% 감소했고, 토목부문은 상하수도 및 도로공사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20.3%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의약품(-56.1%) ▲전기가스업(-9.0%) ▲화학제품(-2.2%)등은 감소했으나, ▲기계장비(127.6%) ▲기타운송장비(60.6%) ▲식료품(9.3%)등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1%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8로 전년동월대비 11.1%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3,93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4.2% 증가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지자체,공기업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54.8% 감소했으나,민간부문은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69.3% 증가했다. 

또 아파트,사무실 등의 수주 증가로 건축부문은 전년대비 258.0% 증가했지만,전기공사,도로공사 등의 수주 감소로 토목부문은 전년대비  6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