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엘리베이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조국 엘리베이터’가 지난 1일에 이어 오늘(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지난 달 3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출근길에 “꽃을 보내준 무명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후 우연찮게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렸고 활짝 웃고 있는 조 후보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두고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위선적 연기다”며 “국민 꾸지람에 아픈 마음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문이 다시 열리자 환하게 웃고 있었고, 언론 카메라를 의식한 듯 순식간에 굳은 표정으로 돌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 앞에서는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삶을 되돌아보겠다’며 침통한 표정으로 동정을 호소하면서도, 뒤돌아서서는 지지자들의 꽃 몇 송이를 떠올리며 함박웃음 짓는 조국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국 엘리베이터 표정 3단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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