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군 슈퍼'. / 사진제공=오산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이 심혈을 기울여 문화의 색을 입힌 7개의 장르 총 14개 작품을 하반기 기획 공연 선정해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지난 3월초 오산문화재단의 상임이사로 취임한 조요한 상임이사는 “모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연장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는 강조한바 있다.
먼저 '스페셜'장르로 한국문화재재단의 공연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여 각 지역의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마다 공연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특색을 지닌 신명나는 국악 공연 '셀 위 풍류'(9월6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장르는 시각적인 자극에 길들여져 순간에 사로잡히는 우리에게 긴장을 풀고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너무 가까이에 있어 미처 알지 못했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해주는 연극 '장군 슈퍼'(9월 27일), 외로움의 꼭대기에서 새로운 노년의 인생을 발견한 두 노인의 이야기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11월 12일에서 13일)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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