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사진=임한별 기자
기아자동차의 자존심, 프리미엄 대형SUV 모하비가 ‘더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전히 달라진 모하비는 사전계약에서 7000대의 계약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관심의 대상임을 입증했다. 이 차의 매력은 뭘까.
윤성훈 기아차 대형총괄 1PM(상무) 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행사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개발과정을 4가지로 설명하고자 한다”며 “주행성능, 터레인 모드, 안전 및 IT 편의사양, 고급감성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하비 더 마스터가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 상무는 “SUV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프레임 바디 기반으로 압도적 동력성능 및 정숙성을 자랑하는 V6 3.0 디젤엔진을 기본 적용해 주행 시 부드럽고 답답함 없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며 “후륜 쇽업소버 직립화, 절연성이 우수한 섀시 프레임 마운트 신규 개발로 조향감을 개선했고 주행 시 좌우 롤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 내부. /사진=임한별 기자
윤 상무는 또 모하비 더 마스터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는 터레인 모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노면에 따라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발현하며 저단모드 세팅도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차량 구동력을 최적화해 험로탈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윤 상무는 “모하비 더 마스터는 승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이탈방지보조, 후측방 충돌방지보조 등 ADAS 신사양을 기본 적용했다”며 “충돌 시에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선 무릎 에어백, 2열 측면 에어백을 신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로유지보조,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운전 편의성 및 미래 IT 트렌드를 함께한다”며 “12.3인치 클러스터, HUD,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으로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사양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 상무는 “램프 시그니처, 퀼팅·나파가죽 시트, 2열 독립시트, 공기청정모드 등을 적용해 실내 승객 거주성을 프리미엄화했다”며 “자사 최초의 입체패턴 무드램프, 고급 우드그레인 가니쉬, 렉시콘 스피커 등으로 고객감성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연간 판매목표를 2만대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