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상용근로자의 1인당 임금총액은 각각 327만8000원, 전남은 373만1000원으로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 및 보험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19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평균 임금총액은 378만원이었으며, 울산(435만3000원)이 가장 높았다.

광주 임금총액은 전년동월대비 3.2%(10만원) 상승한 327만8000원으로 전국 대비 50만2000원이 적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광주의 실질임금총액은 전년대비 2.8% 상승한 313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9.3시간으로 전년대비 4.5시간(2.6%)증가했고,전국대비 2.5시간 짧은 수준이다.

산업별 임금총액은 ▲금융 및 보험업(578만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15만500원)등의 순이었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5.9%), ▲건설업(2.4%)의 상용근로자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전남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373만1000원)은 전년동월대비 3만5000원(1.0%) 증가했고, 전국대비 4만8000원 적었다.실질임금총액은 전년대비 0.4% 상승한 355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1인당 총근로시간(183.2시간)은 전년동월대비 3.4시간(1.9%) 증가했고, 이는 전국대비 1.4시간 긴 수준이다.

산업별 임금총액은 ▲금융 및 보험업(514만1000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08만6000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