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이카 이노포트’의 산실이 될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에 참석한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이사(왼쪽부터), 문창용 캠코 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송진호 코이카 사회적가치경영본부이사가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코이카
개발협력의 글로벌 사회가치를 실현할 청년들의 전초기지가 가동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일 글로벌 인재들이 국내외 사회혁신과 혁신성장을 이끌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의 보금자리가 될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A빌딩)의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는 정부 방침에 따라 마련된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이다. 코이카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의 5층 780㎡ 규모의 공간에 청년지원 원스톱 센터 역할을 할 코이카 이노포트를 조성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코이카 이노포트의 이용자와 입주대상자는 글로벌 인재, 예비·초기 창업자다. 이들은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청년 창업 지원과 개발협력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받고 개발도상국 발전에 기여할 적정기술 및 혁신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 기아종식, 환경문제 해결 등 글로벌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획도 세워나간다.

송진호 코이카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왼쪽 다섯번째)가 ‘코이카 이노포트’의 산실이 될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에 참석해 내외빈과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코이카
이를 위해 코이카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가 및 초기 기업의 기업의 사업화와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CTS 프랩 코스’(Creative Technology Solution Prep Course), 개발협력분야 진로 탐색 및 필요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스텝-업’(STEP-UP)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송진호 코이카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혁신 성장의 뒷받침이 되고자 우리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조성한 청년창업허브 개관을 축하한다”며 “코이카 이노포트가 우리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해 무대를 세계로 넓혀갈 수 있게 돕는 한편 다른 층에 입주한 기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계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2층은 ㈜스파크플러스가 사용한다. 3층과 4층은 서울시, 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협력해 공동 조성한 소셜벤처허브가 들어선다. 6·7층은 ㈜스파크플러스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기업의 활동장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