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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상대전적을 보면 남아공이 13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이탈리아는 3년 전, 홈 그라운드인 피렌체에서 20 대 18로 유일한 승리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럭비 대표팀의 주장인 칼럼 브렐리는 “럭비에서 3년은 아주 긴 시간”이라며 “그들(남아공)은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멋진 승리들을 거뒀다. 우리는 그들을 지켜볼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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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은 랭킹과 상대전적 모두 이탈리아에 앞서 있지만, 이번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결코 여유롭지 않다. 이탈리아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이번 대회 8강에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는데, 남아공과 이탈리아가 속한 B조에는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가 버티고 있다. 사실상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쪽이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은 이미 뉴질랜드에게 23 대 13으로 패배한 바 있다. 남아공의 프라우드풋 포워드 코치는 선수들에게 “우리는 이번 주말 커다란 과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마도 올해 가장 중요한 시험이 될 것이며,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기용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정신적 지주인 세르지오 파리스를 경계했다.
또한 “그(파리스)는 경이로운 선수”라고 칭찬하는 동시에 “우리는 이탈리아 팀에게 경의를 보낸다. 그들의 포워드 코치는 매우 예리하다. 하지만 우리의 선수들은 이미 그들의 예리함에 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경기는 10월4일 금요일 저녁 6시 40분 스포티비 플러스(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PC, 모바일 중계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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