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여진.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유방암 투병 당시 스케줄을 계속했던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홍여진이 유방암 투병 당시 오히려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방송 스케줄에 참여했다고 고백했다.

홍여진은 "난 방사선, 항암 치료를 받을 때 촬영을 하고 다녔다"며 "'내가 살기 위해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나더라. 집에서도 계속 움직였고 간단한 역할이면 피주머니를 차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전에 치료받고 오후에 스케줄을 하니 컨디션이 더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홍여진은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