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지난 17일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10-1로 이기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시리즈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10-1 대승을 거뒀다.
앞서 인천에서 열린 지난 1, 2차전 경기를 모두 가져간 키움은 이날 경기 승리로 2019시즌 플레이오프 전승을 달성,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키움은 페넌트 레이스 1위 자격으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두산 베어스와 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르게 됐다.
23일 2차전까지 잠실에서 치른 양 팀은 하루를 쉰 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3연전을 서울 고척돔구장으로 옮겨서 가진다. 여기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키움과 두산은 다시 하루를 쉬고 29일부터 잠실에서 최후의 6, 7차전을 갖는다.
한편 키움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를 갖는다. 아직 생중계 방송국은 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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