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사진=TV조선 '연애의맛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준(40)이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연애를 하고 싶은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는 독신인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 출연했다.


정준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의 맛'을 보면서 대리 설렘을 느꼈다"며 "방송을 떠나 가식 없이 리얼하고 솔직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준은 이어 카메라 최소화와 연기 요구 금지를 요청하며 "저는 제가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인데 소개팅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할 것이다. 아마 촬영이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정준의 소개팅 상대는 김유지였다. 김유지는 훤칠한 키에 연예인같은 외모로 첫 만남부터 정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유지는 정준보다 13세 연하라는 점 이외에 다른 신상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준은 김유지와 식사를 하며 "진짜 데이트를 하려고 출연했다"고 말했고, 김유지는 "솔직하셔서 좋다"고 답했다.
식사를 마친 정준은 카메라와 마이크도 없이 출발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는 박나래는 "진짜 집에 데려다주고 싶어서 제작진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두사람은 더욱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고, 김유지는 "오빠란 분한테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 내일모레 만나자"고 말해 정준을 기쁘게 했다.